○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왔던 장대 평면교차로의 부당성을 간파, 2022. 12. 지하차도 입체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5년간의 논란 종식하셨음에 감사. ○ 개발위원회 설계 전문가들 의견을 통한 재수정 요청 - 지하차도 방식은 평면교차로 보다 외관, 주변상권 도움 등 많은 장점이 - 지하차도 방식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비용이 적게 들면서 더 좋은 안이 제기되어 검토 ○ 지하차도 방식의 몇 가지 난제 1. 고속도로 교량과 하천이 근접하여 지하차도 차선 확보가 어려워 원활한 차량흐름이 쉽지 않음이 제기 2. 유성천이 있어서 지하차도를 만들면 우천과 폭우시 재해 위험(기상 이변시 펌프 등 기계의 한계) 3. 향후 개발되는 유성시장 주변의 교통량 수용 문제(단거리, 차량증가) 4. 지하차도 건설시 추가로 편입되는 건물(5개)로 민원 발생 예상 5. 지하차도 공사 기간중 차량 통제의 어려움. ○ 전문가들 대안(노은동에서 진잠방향 오버브리지 건설) 1. 현재 공사가 진행된 기존 평면교차로 방식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2. 당초 계획했던 오버브리지 6차로를 평면위에 추가 건설하면 지하차도 방식보다 비용이 크게 절감되면서 교통 흐름도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. (지하차도 300~400억원 ⇒ 오버브리지 200~300억원 추정) ○ 설계변경 용역시 해당 부서에 더 좋은 방안(오버브리지) 검토 요청
